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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CS] 전세계 250명에게만 허락된 dCS의 선물, Vivaldi One 리뷰
    날짜 : 18-06-28 10:20     조회: 315    

     




    전문은 샘오디오 카페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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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하이엔드 오디오에 입문할 때 시스템 구성에서 가장 많은 비율의 투자를 하는 곳이 스피커이다그만큼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이파이 구성에서도 스피커의 역활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스피커는 최종적으로 재생음을 만들어 내는 곳이며 스피커의 체급에 따라 저역의 깊이감이나 스케일이 다르게 나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은 하이엔드 오디오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이기도 하다.

     

    사실 스피커 다음으론 출력이 좋은 파워 앰프나 인티 앰프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데 아무래도 직관에 따른 선택인 것 같다물론 시스템 구성에 도움을 주는 샵 매니저나 지인들이 이와 같은 가이드를 주는 탓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프리 앰프나 디지털 소스 기기의 중요성은 잊어버리게 된다,

     

    그만큼 프리 앰프나 디지털 소스 기기는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 구성에 무척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음색을 결정하거나 재생음의 밸런스 더욱이 나아가 사운드 스테이지와 같은 재생음의 효과에서도 말이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작은 컴포넌트 크기에 비해 쓸만한 제품들의 가격이 1,000만원을 넘어간다고 생각하면 음질의 중요성에 대해 알고서도 선택이 쉽지 않다차라리 스피커나 앰프에 투자하는 것이 더욱 현명하다 생각하게 되는 이유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하이엔드 오디오에서는 제품 스펙에 표기된 숫자 보다 경험이 중요하게 작용된다.

     

    여기에 최근엔 잘못된 방향으로 재생음을 잡으려는 오디오파일도 늘고 있다근본적인 처방이 아닌 하이엔드 오디오 케이블 업그레이드 또는 변경을 통해 훌륭한 재생음을 만들 수 있다는 이론이다.

     

    이와 같은 방식 또한 하나의 경험으로 인정할 수 있지만 케이블은 본래 신호의 왜곡 없는 전송 이외에도 다른 방식의 마케팅 방법으로 오디오파일의 구매를 유도한다하이엔드 오디오 케이블 역시 일정 이상의 등급에 오르면 지오메트리 설계에 따른 음질의 변화일 뿐 적어도 절대 음질 또는 만능에 이르는 케이블은 없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그래서 하이엔드 오디오 케이블은 조합이 중요하며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만약본인의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 구성에서 부족한 것이 디지털 소스 기기 쪽이라면 케이블 보다 디지털 소스 기기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리라 생각한다사실 일반적으로 가장 마지막 단계에 업그레이드가 시도되는 곳이 디지털 소스 기기 쪽이다.

     

     

     

    여기엔 각자의 믿음이 존재한다디지털 소스 기기디지털 파일(데이터)을 넘어서 광학 미디어 재생에도 데이터로 0과 1로 존재하는데 이러한 데이터가 어떻게 왜곡되어 재생음질이 바뀔 수 있느냐는 것이다이것이 일반적인 의견이다이러한 믿음에 결코 디지털 소스 기기에 투자를 안 하는 이들도 아직 많다.

     

    사실 광학 미디어 판독이든 디지털 파일 읽기든 0과 1의 데이터는 바뀌지 않는다물론 이들이 최종적으로 출력되는 디지털 신호의 체계가 아직도 S/PDIF이며 전송 체계를 통해 전송된 데이터가 올바르게 전달 되었는지 확인되지 않는 것이 컴퓨터 데이터 처리와 다른 부분이지만 0과 1이 오류가 나는 일은 극히 드물다.

     

    문제는 이와 같은 디지털 프로세싱 내에서 잡음이(0과 1의 구분에선 문제가 되지 않는존재한다는 것이다이것이 0과 1의 데이터에 의해 아날로그 음악 신호로 변경될 때 잡음으로 작용될 수 있기 때문에 디지털 소스 기기의 선택이 무척 중요해졌다.

     

    또한 이런 아날로그 음악 신호는 재생음을 만들어내는 스피커의 콘을 어떻게 움직이라는 일종의 명령어가 되기 때문에 디지털 소스 기기의 선택이 더욱 중요해 지는 것이다제 아무리 좋은 파워 앰프와 스피커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품질이 낮은 디지털 소스 기기의 선택은 애초부터 좋은 재생음에 다가서기 힘들어 지는 것이다.

     

    파워 앰프는 디지털 소스 기기로부터 생성된 아날로그 음악 신호를 증폭할 뿐이며 스피커의 콘 역시 그대로 움직이며 재생음을 만들기 때문이다.

     

    서양에선 이를 GIGO(Garbage In Garbage Out)이라 비유하고 있으며 우리 나라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라는 속담으로 비유하고 있다.

     

     


    다행히 최근엔 디지털 소스 기기의 중요성에 대해 수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기 시작했다하지만 시장의 상황은 하이엔드 오디오 스피커 메이커 보다 디지털 소스 기기 메이커가 훨씬 적으며 이는 하이엔드 오디오 앰프 메이커와 비교해도 크게 다르지 않다.

     

     

     

    훌륭한 디지털 소스 기기의 제작에는 아날로그 증폭 기술 외에도 디지털 음악 신호 처리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기존 하이엔드 오디오 메이커에서는 이와 같은 디지털 음악 신호 처리에 손도 대지 못해 아웃 소싱에 의지하는 회사가 많다이런 점을 감안하면 훌륭한 디지털 소스 기기 제작에 얼마나 어렵고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오늘 리뷰 페이지를 장식할 비발디 원이라는 디지털 소스 기기는 영국 캠브릿지에 dCS에 의해 완성된 제품이다그들은 디지털 오디오 분야에 선두주자였으며 지금의 위치 또한 다르지 않다또한 하이엔드 디지털 소스 기기 분야에서 최초라는 수 많은 수식어를 낳은 메이커이기도 하다.

     

    참고로 그들의 레퍼런스 디지털 소스 기기는 비발디라 이름 지어졌으며 모두 4개의 섀시로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세계 최고라 평가 받는 디지털 소스 기기 중 하나이며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2017년 비발디 원을 250대 한정판으로 발매되었다.

     

    비발디 원은 쉽게 비발디 시스템으로 비발디 트랜스포트비발디 DAC, 비발디 업샘플러(디지털 스트리머), 비발디 클럭으로 나뉘어져 있던 컴포넌트 회로 구성을 하나의 섀시에 구성하여 발매한 것이다.

     

    그렇기에 디자인적 아이덴티티는 비발디와 완벽하리만큼 동일하다얼핏 보기에도 비발디 트랜스포트와 비발디 원을 쉽게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모양이 흡사이다하지만 비발디 원의 경우 dCS의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 되었기 때문에 비발디 시스템에서 선택할 수 없었던 아주 특별한 마감을 선택해 제작 가능하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판매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실 4섀시로 구성된 dCS의 비발디 시스템은 최고의 디지털 소스 기기로 평가 받는 제품으로써 비발디 원에 대한 평가는 비발디 시스템을 기준으로 어느 수준만큼의 재생음을 얻을 수 있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dCS가 비발디 시스템에 부여했던 원동력은 단순히 그들이 자랑하던 최신 RingDAC 회로로만 얻은 것은 아니다압도적이라 이야기 할 수 있는 디지털 프로세싱 플랫폼을 비발디 트랜스포트와 비발디 DAC, 비발디 업샘플러에 개별적으로 탑재해 이뤄낸 것이다.

     

     

     

    디지털 프로세싱 플랫폼을 개별적으로 각각의 컴포넌트에 사용해야 할 만큼 디지털 음악 신호 처리에 많은 부하 때문에 이와 같이 설계된 것은 아니다. 4개의 섀시로 구성된 시스템이지만 각각의 컴포넌트는 개별적으로 동작할 수 있으며 또 판매가 이뤄지기 때문에 이와 같은 디자인을 선택한 것이다.

     

    또한 개별적 컴포넌트가 비발디 시스템으로 모두 조합되었을 때 디지털 신호 처리(가공)에 부하가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만큼 고음질을 꾀할 수 있기 때문에 dCS는 이와 같은 설계를 선택했다.

     

    비발디 원은 비발디 시스템을 위해 개발된 기술을 100%에 가까울 만큼 그대로 이식시킨 디지털 소스 기기이다비발디 원이 비발디 시스템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할 수 있었던 배경은 비발디 시스템에 탑재된 디지털 프로세싱 플랫폼 보드를 일원화하는 작업을 통해 모든 회로를 비발디 원 하나의 섀시에 이식시킬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비발디 원은 비발디 시스템이 비해 합리적인 가격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에 따른 음질 저하는 전혀 없다는 것이 dCS측의 설명이다워낙 초기부터 파워풀 하게 설계된 디지털 프로세싱 플랫폼이기 때문에 디지털 음악 신호 처리에 부하는 걱정할 필요가 없을뿐더러 SACD/CD 재생과 이더넷 스트리밍(네트워크 입력그리고 USB 오디오 입력에 따른 동작이 동시에 이뤄지지 않은 만큼 비발디 시스템과 거의 비슷한 부하 수준 이내에서 동작 된다는 것이다.

     

    또한 비발디 원을 구성하는 모든 부품은 99% 이상 비발디 시스템과 같은 수준의 신뢰도를 가진 부품으로 이뤄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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